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암 갤러거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파일:external/s-media-cache-ak0.pinimg.com/de5e4c68ba31e3c80e3e57298c8f3016.jpg]] [[파일:external/2.bp.blogspot.com/Liam%252BGallagher.jpg]] * [[사시(질병)|사시]]이다. 측면을 바라볼 때는 잘 티가 나지 않지만 정면에선 확연히 티가 난다. [[Live Forever]]의 미국판 뮤비 참고. [youtube(KMUpPHHmm5k)] * [[맨체스터]] 악센트가 매우 심하다. 어느정도냐면 말할때 맨체스터 억양(mancunian)이 심해서 한국 팬들이 그의 말을 잘 못알아 들을 뿐더러 영어권 중에서도 잘 못 알아 듣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.[* 사실 영국은 각 지역마다 지역색이 워낙 강하고 방언도 독특해서 악센트를 못알아 듣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. 전 리버풀 부주장인 [[제이미 캐러거]]는 리버풀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같은 영국인들도 혼란스러워 하고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하는 [[트레인스포팅]]이라는 영화는 사람들이 스코트랜드 사투리를 못알아들을까봐 미국 개봉시 몇몇 부분을 더빙했어야 했다.] 이 때문에 팬들은 리암이 리암어(Liamese)를 사용한다는 개드립을 치기도 한다. 그래서 리암의 인터뷰 영상에는 영어 자막이 붙는 경우가 많다. 사실 맨큐니언들조차도 리암 말은 못 알아듣는 경우가 많다.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맨큐니언을 구사하는 노엘 갤러거와 비교해도, 노엘은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는 반면 리암은 발음을 상당히 뭉개기 때문이다. 그런데 노래할 때나 자신이 마음 먹으면 포쉬 억양을 소화할 수 있다. * 말끝마다 [[D'You Know What I Mean?]]을 붙이는 버릇이 있다. 맨체스터 억양이 심해 상대방이 잘 못 알아들어 붙이는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추측된다. 심할 땐 말 한마디 할 때마다 끝에 듀나민이 붙는다. * 걸음걸이 또한 매우 특이한걸로 유명하다. [[팔자걸음]]으로 걸으면서 상체는 뒤로 뺀체 팔을 크게 흔들면서 걷는다. 일명 스웨거(swagger). 그의 걸음걸이는 The Masterplan 뮤비에서도 볼 수 있다. [[파일:건들건들.gif]] [[파일:건들건들2.gif]] 혼자 이상하게 걷는게 리암. * [[고양이]]를 두 마리 키우고 있다. 이름은 [[https://twitter.com/liamgallagher/status/1058649941969723392?ref_src=twcamp%5Ecopy%7Ctwsrc%5Eandroid%7Ctwgr%5Ecopy%7Ctwcon%5E7090%7Ctwterm%5E3|시드]]와 [[https://twitter.com/liamgallagher/status/1089504040868827136?ref_src=twcamp%5Ecopy%7Ctwsrc%5Eandroid%7Ctwgr%5Ecopy%7Ctwcon%5E7090%7Ctwterm%5E3|낸시]]. 동물 보호센터에 어미와 함께 구조된 시드를 리암이 입양하였다고 한다. 그 다음 입양한 것이 낸시. 시드와 낸시의 이름은 [[섹스 피스톨즈]]의 [[시드 비셔스]]와 그의 여자친구였던 낸시 스펑겐에게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. 예전엔 루비와 브리짓이라는 닥스훈트 두 마리를 키웠다고.[* 현재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.] * 2023년 9월 유기견 한 마리를 입양했다. 이름은 BUTTON. 태국에서 유기견들을 구조하는 [[https://www.instagram.com/niall.harbison/?hl=ko|Niall Harbison]]에게서 데려왔다고 한다.[[https://www.instagram.com/p/CxYVJBxIcHT/?utm_source=ig_web_copy_link|#]][[https://www.instagram.com/reel/CxX9AXIL11G/?utm_source=ig_web_copy_link&igshid=MzRlODBiNWFlZA==|#]] * 형 노엘처럼 진보주의자답게 브렉시트에 대해 극도로 부정적이다. [[브렉시트]]에 대해서 "브렉시트가 잘 이해가 안된다. 정말 그걸 이해하는 사람이 있나? 내가 확실하게 아는건 [[데이비드 캐머런]]이 애초에 그 건을 들고 와서 자기 [[불알]]이 감전되길 원한다는 사실이다. 나는 유럽 가는걸 좋아한다. 그 자유가 마음에 든다. 난 사람들, 특히 런던 바깥의 삶이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그게 브렉시트랑 무슨 관련인가? 나한테는 빌어먹을 헛소리처럼 보인다."는 코멘트를 했다. 참고로 [[노엘 갤러거|노엘]]도 브렉시트를 반대한다는 주장을 했지만 정작 투표에는 참여를 하지 않았는데, 이에 대해 리암은 노엘이 자기 주장만 하고 투표는 하지 않는 X새끼라고 지적을 하기도 했다. * 2020년 [[스포티파이]]로 [[카디비]]의 [[WAP(Cardi B)|WAP]]을 들었다는 사실이 팬들에게 발각되었는데 일단 본인은 자기가 들은 게 아니라 애들이 자기 계정으로 들은거라고 주장하고 있다. * 2003년 Channel 4가 조사한 '최악의 영국인'(100 Worst Britons)에서 11위를 차지했다.[* 같은 직종에서는 [[엘튼 존]]이 55위, [[믹 재거]]가 83위였다. 참고로 1위는 [[토니 블레어]] 총리.] * [[보리스 존슨]]에 대해 "누가 총리를 해도 걔보다는 잘할거다"며 깠다. 애초에 리암이 진보주의자이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브렉시트때문에 빡친 듯하다. * 트위터 활동이 매우 활발하며 간간히 유저들의 트윗에 답을 달아주기도 한다. * 오아시스 시절부터 라이브 공연에서 [[탬버린]]이나 [[마라카스]]를 자주 사용한다. 노래에 맞춰서 흔들다가 무대가 끝나면 관중들에게 던져서 기념으로 준다. 그래서 한 때 집에다 탬버린이랑 마라카스를 왕창 사 놓은 적도 있다고. 이제는 팬들에게 하도 많이 나누어 줘서 집에는 많이 없다고 한다. * 축구의 황제라 불리는 [[펠레]]의 죽음에 트위터로 애도를 표했다 *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을 비난한 적도 있다. 2023년 코첼라 페스티벌은 프랭크 오션이 6년만에 복귀무대를 선보이는 자리였으나, 유튜브 라이브가 생중계가 취소되고, 일정이 1시간 딜레이 되는 등 운영적이 면에서 부실함을 보여주었다. 이에 불만을 가진 한 팬이 리암에게 "코첼라 헤드라이너 출신으로서 프랭크 오션에게 한 수 가르쳐 줘라."라고 트윗을 보냈고, 이에 리암은 "한심한 페스티벌"이라며 짧게 답했다. 또다른 팬이 "거기서 공연도 했잖아[* 2002년 오아시스 시절, 헤드라이너로 코첼라에서 공연했다.]." 라고 하자, 리암은 "다시는 그딴 데서 날 보진 못할 거야." 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코첼라를 비판했다. * [[거북목]]이 심각한 편이다. 측면 사진은 말할 것도 없고, 정면 사진을 보더라도 목이 앞으로 굽어있는 것이 느껴질 정도다. 다만 오아시스 초기 시절엔 거북목이 그다지 부각되지 않은 걸 보면, 아마 노래할 때 특유의 자세로 인해 어깨가 굽혀지고 목을 위로 쭉 뻗게 되면서 그것이 누적되어 거북목이 생긴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